입력 2013-11-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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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관광농원의 곰 우리에서 사육사 임모(79)씨가 반달가슴곰 2마리에 공격당해 숨졌다. 사진은 사고 발생 직후 곰 2마리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총으로 사살된 뒤 이불에 덮여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