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 건강 호전…보름만에 퇴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건강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지 보름만에 퇴원했다.

15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건강 상태의 호전으로 지난 14일 오후 퇴원하고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은 지난달 30일 20년간 앓고 있던 고혈압과 심장 부정액 증상이 악화돼 서울대병원 일반특실에 입원했다.

한편, 효성은 1997년부터 1조원대의 분식회계로 법인세를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2]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2]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