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동자녀 "슈스케5 출전, 귀여운 척 한다고 몰매"...왜?

아기동자녀

▲방송 캡쳐

아기동자녀가 '슈스케5'에 출전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살 대학생이지만 외모, 목소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등학생 비주얼을 지닌 고주파 아기동자녀가 등장했다.

이날 아기동자녀는 "'슈스케5'에 출연했을 때 탈락해서 울었다. 화장이 진해서 번지면 안되니깐 손으로 눈 밑을 잡고 울었다"고 전했다.

아기동자녀는 Mnet '슈퍼스타K 5'에서 아기 목소리를 내는 출연자로 등장해 관심을 받았지만, 이승철은 아기동자녀에게 불합격을 줬다. 당시 아기동자녀는 "목소리도 안 나온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후 아기동자녀는 "내가 우는 모습을 보고 '또 귀여운 척 한다'고 비난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기동자녀를 접한 네티즌은 “아기동자녀, 목소리가 맹승지 닮았다”,“아기동자녀, 완전 대박”,“아기동자녀, 귀여운데”,“아기동자녀, 왜 탈락했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맹승지, 하재숙, 친구, 정대세, 임창정, 이자스민 등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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