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1일(현지시간) 한국지역난방공사(KDHC)의 신용등급 ‘A2’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믹 강 무디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수요가 감소하고 에너지 매출 사업의 낮은 마진으로 3분기 영업 실적이 부진했으며 이는 재정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스튜디오
무디스 “한국지역난방공사 신용등급 실적부진에 타격”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단독 금감원 특사경,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틀째 압수수색
-
- 2.
- 속보 서울 여의도역 지하철 공사장 사고 '7명 매몰'…구조 작업·교통통제 중
-
- 3.
- 선한영향력가게·굿에코랩·입짧은햇님, 결식아동 돕기 나서
-
- 4.
- '2TV 생생정보' 오늘방송맛집- 스타의 고장, 탤런트 장정희의 한우 맛집 '보○'
-
- 5.
- [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 지방 비 소식...큰 일교차
-
- 6.
- HL만도, 휴머노이드 승부수…‘장밋빛 전망’ 속 경계론도
-
- 7.
- 속보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물꼬…지방선거 통합단체장 뽑아야"
-
- 8.
- 정성국 의원에 ‘당선축하금’ 명목 고액 후원… "합법이지만, 윤리문제 충돌"
-
- 9.
- '나솔사계' 28기 영수 등장, 코수술 인정⋯정숙♥상철 사랑 응원 "인연 찾을 것"
-
- 10.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뉴스발전소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702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