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 파버 “연준, 양적완화 규모 매월 1조달러로 확대 전망”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 글룸붐앤드둠 편집자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매월 1조 달러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버는 이날 CBNC 인터뷰에서 “금값이 온스당 1250~1300달러에 거래될 것”이라면서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은 자산매입 프로그램으로 매월 850억 달러의 국채와 모기지담보채권(MBS)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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