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네티즌 "저 정도면 습관" 차가운 반응

(뉴시스)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주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차갑다.

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주석은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도로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5%였다.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면허취소 수치까지 술을 마시고 운전석에 앉을 정도면 습관 아닌가"라고 따끔하게 꼬집었다.

다른 네티즌들도 "주석 음주운전 정말 실망이다" "주석 음주운전 대체 왜 했을까" "주석 음주운전... 주석 노래 좋아하는데 이럴 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석은 힙합 1세대 중 한 사람으로 최근 자신의 레이블인 파이니스트 레코즈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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