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24포인트(0.97%) 내린 532.44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7억원 68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28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운송, 출판/매체복제, 디지털컨텐츠가 2%의 낙폭을 보였고 소프트웨어,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 IT S/W＆SVC 등이 1% 대 약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과 섬유/의류, 정보기기만이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포스코ICT가 대규모 유상증자에 10.78% 급락한 가운데 CJ E＆M이 3% 이상 하락했고 셀트리온도 2.44% 하락했다. 반면 서울반도체와 CJ오쇼핑은 1% 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28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623개 종목이 하락했다. 내렸다. 72개 종목을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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