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홈페이지)
‘루비반지’ 김석훈과 이소연의 부부싸움이 사건의 빌미가 된다.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43회에서는 공남에게 무례하게 구는 노동팔(이현우 분)을 보고 화를 내는 정초림(변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노동팔은 차마 자신의 속내를 밝히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대풍에게 상가 보증금을 주기로 약속한 장금희(한경선 분)는 조일순(김영옥 분)에게 100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고심하던 조일순은 마침내 1000만원을 건넨다.
정루나(이소연 분)와의 부부싸움 후 술집을 찾은 배경민(김석훈 분)은 나인수(박광현 분)를 불러내 괴로운 심경을 토로한다. 술에 취한 배경민을 하는 수 없이 집까지 업고 가는 나인수. 인수와 맞닥뜨린 정루나는 놀라서 아무 말을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