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는 지난해 12월 소오리농원과 체결한 10억2900만원 규모의 슬항리농원 수목식재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11년 기준) 대비 19.7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원도급자인 소오리농원이 계약의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수목식재공사 도급 계약의 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피에스앤지는 지난해 12월 소오리농원과 체결한 10억2900만원 규모의 슬항리농원 수목식재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11년 기준) 대비 19.7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원도급자인 소오리농원이 계약의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수목식재공사 도급 계약의 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