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임성한 조카 백옥담, 나홀로 '승승장구'…막강 권력 작가의 힘?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새삼 화제다. '오로라 공주' 출연자들의 잇따른 하차와 비중 축소에도 홀로 분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백옥담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황미몽(박해미 분)의 딸 노다지로 출연하고 있다.

당초 백옥담은 '오로라공주'에서 중요한 배역이 아니었지만 최근 배우들의 잇따른 하차에 주연급 못지않은 분량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임성한 작가는 신인들을 주인공으로 기용하며 한 번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은 다시 기용하지 않는 데 반해 백옥담은 '보석 비빔밥', '신기생뎐'에 이어 세 번째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조카, 임성한 드라마에만 출연하지 않았나?" "임성한 작가, 권력이 정말 대단하다" "임성한 작가가 그렇게 대단한가?" "임성한 드라마 왜 보는지 모르겠다" "'오로라 공주' 내용이 산으로 가는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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