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헬기에서 바라본 서울

소형항공기 운영회사인 (주)블루에어라인이 16일 오전 잠실 헬기장에서 서울지방항공청의 운항허가를 받아 '서울 헬기투어'를 시작하고 있다.

헬리콥터는 한강시민공원의 잠실헬기장에서 출발해 여의도, 삼성동 무역센터, 광나루, 팔당댐으로 각각 이동하는 4개 관광코스로 운영된다. 5분~25분 관광에 비용은 코스와 탑승인원에 따라 1인당 5만5,000~35만원이다. 하루 7번에서 최대 12번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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