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신세계가 모멘텀 95점, 펀더멘탈 65점 등 종합점수 80점을 얻어 16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신세계는 오는 2015년과 2016년 백화점 2곳과 복합쇼핑몰 1곳 출점을 계획중인데다 실적 부진 우려는 충분히 주가에 반영됐다는 진단이다. 이에 내년 실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3분기 의류 매출이 4분기 연속 역성장을 깨고 플러스 전환됐으며 유통업체의 소매판매가 바닥을 지났다는 것. 신세계의 내년 기존점 신장률은 3%로 예상돼 올해의 1.5%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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