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2년 만에 TV광고… B2C 시장 공략 가속화

배우 이나영 연이어 기용

▲LG하우시스가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며 B2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2011년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며 기업과 소비자 간(B2C)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자사 인테리어자재 브랜드 지인(Z:IN)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층간 소음·친환경·냉난방비 문제 등을 소재로한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자재 브랜드 지인(Z:IN)을 알리는 브랜드 광고편 △천연소재의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 ‘지아소리잠’과 ‘지아벽지’ 등 친환경 제품편 △우수한 단열성능의 ‘수퍼세이브창’과 ‘더블로이 유리’ 등 에너지 절감 제품편 등 총 3편이 제작됐다.

LG하우시스는 이번 광고에 지난 2010년부터 자사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이나영을 연이어 기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경영전략·품질담당 강신우 상무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각 건자재 업체들도 TV광고를 집행하지 않거나 모델을 사용하지 않는 등 마케팅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었다”며 “LG하우시스는 TV광고를 비롯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창호 전문매장 ‘지인 윈도우 플러스’와 홈쇼핑, 온라인 판매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B2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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