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최고 연8.7% 수익 ELS 판매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1시까지 최고 연 8.7% 수익을 추구하는 ‘제 158회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과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최고 26.1%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90%(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7%이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36개월)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으면 26.1%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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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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