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두산중공업과 40억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3-10-08 17: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현정 기자

우진은 8일 두산중공업과 신한울(신울진) 1,2호기에 들어가는 4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진 관계자는 "지금까지 신규 원전에 대해서는 외국산 제품이 공급됐고, 우진은 가동 원전의 교체물량에 한해 국산화 제품을 공급해왔다"며 "이 계약을 시발점으로 기존의 공급하던 가동 원전의 교체물량에 더해 앞으로 신규 건설되는 원전과 신한울 1,2호기에 공급된 제품의 교체분까지 추가로 우진이 납품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원자로내 제어봉의 위치를 감지하는 RSPT라는 계측기다.

#우진 #두산중공업 #공급 #외국산 #우진

(주)우진 (105840)
대표이사
이재상, 백승한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2.16]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5.12.1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상상도 못 한 일 벌어진다! 포스코 대반전은 '이때'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