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김종섭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거래일 대비 3.14%, 55원 오른 1805원을 기록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은 지난달 베트남 경제사절단의 공개 모집 때와 같은 절차를 밟아 선정됐다. 총 71명의 경제사절단의 절반 가량이 중소·중견 기업인으로 구성됐고, 식품·환경 등 새로운 유망 분야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새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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