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경남제약, 5대1 감자 결정에 급락

경남제약이 5대1의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일보다 61원(-14.95%) 급락한 347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8735주이며 하한가 잔량은 238만여주에 달한다.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 4일 경남제약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및 우선주 5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250억9628만원에서 50억1925만원으로 줄어들게 되고, 발행 보통주는 5019만2571주에서 1003만8514주로, 우선주는 1주에서 0주로 감소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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