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M&A로 기존 유량계사업과 시너지 전망-현대증권

현대증권은 2일 우진에 대해 인수합병(M&A)로 기존 유량계사업과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목표가 1만2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우진은 지난 1일 플랜트 및 발전용 특수밸브 업체인 에쓰브이씨의 지브씨의 지분 65%를 69억원에 인수했다”며 “연초 발전정비업체인 우진엔텍을 인수한데 이은 두 번째 인수로 향후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수로 기존 유량계사업과의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유량계 시스템에 산업용 밸브의 장착을 필수적이기 때문이고 원전계측기에 지나치게 의존된 이익구조를 다각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인수로 인해 2014년 이후 실적 가시성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수합병 전략도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발생하는 독과점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성장전략에 프리미엄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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