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동양그룹 법정관리 위기

기업어음(CP) 상환을 앞둔 재계 38위 동양그룹의 자금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기대했던 ‘자매기업’ 오리온그룹이 도울 의사가 없음을 밝힌 데다 채권단마저 신규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사면초가’ 신세로 전락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동양그룹 본사 앞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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