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4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호는 17일 ‘수원 매탄 e편한세상아파트 수분양자(중도금 대출자)’에 49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83%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권자는 국민은행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 보증은 수원매탄 아파트 수분양자의 중도금대출 만기도래에 따른 연장에 관한 결정으로 보증비율은 대출금의 100%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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