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웅, 미국·중국 석탄발전소 규제 강화 수혜 전망 상승

태웅의 주가가 강세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석탄발전소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더욱 강화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웅은 전일보다 1300원(4.84%) 오른 2만8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태웅은 장중 2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국의 환경청(EPA)이 새로운 석탄발전소를 건설할 때 이산화탄소 배출 한도를 더 엄격하게 정할 것"이라며 "또한 미국의 환경청(EPA)이 새로운 석탄발전소를 건설할 때 이산화탄소 배출 한도를 더 엄격하게 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엄격해지면서 태양광업체와 풍력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태웅과 동국S&C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장희상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