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상현 "마지막 연애 5년 전…두근거리는 사랑 기다려"

입력 2013-09-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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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상현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윤상현이 마지막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다.

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예비회원들을 찾아내 정회원으로 포섭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배우 윤상현을 무지개 회원으로 유치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윤상현에게 마지막 연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윤상현은 “헤어진지 5~6년 됐다”며 “첫사랑과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아직도 바라고 있다. 느낌이 오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 느낌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만이 꿈꾸는 로맨스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윤상현'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윤상현, 소년같은 감성을 지녔구나" "나혼자산다 윤상현, 지금도 너무 멋있다" "나혼자산다 윤상현, 멋진 연애 하시기를" "나혼자산다 윤상현, 왜 연애 안했을까" "나혼자산다 윤상현, 너무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