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자수 2.6배 상승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6일 캠코에 따르면 일괄양수한 연체채권 채무자에 대한 안내가 본격화되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행복기금은 출범 초기 가접수 기간에 9만447명이 신청했으나, 본접수 기간 중 6~7월 들어 하루 평균 신청 실적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일괄양수 채권에 대한 지원이 시작된 8월부터 채무조정 신청이 증가하면서, 하루 평균 신청자는 전월 290명 대비 약 2.6배(162%) 늘어난 760명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장영철 사장은 “금융회사로부터 일괄양수한 연체채권 채무자 9만여명에게 적극적으로 신용회복 지원을 안내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무한도우미TF팀을 가동해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한 데 힘입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캠코는 9~10월 중 지자체 서민금융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보다 많은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이 국민행복기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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