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53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건설은 5일 일산 대화역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53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1%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권자는 우리은행·새마을금고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5년 5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 보증은 ‘일산 대화역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행에 따른 수분양자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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