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우려가 다시 대두되면서 금 값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금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일보다 115원(6.65%) 오른 1845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고려아연은 3500원(1.06%) 상승한 3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15,90달러, 1.1% 오른 온스당 1412달러에 체결돼 나흘만에 반등했다.
시리아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과 중국과 미국의 지표 호조 등이 금값 반등을 이끌었다. 미국의 주요 정계 인사들은 이날 시리아 군사공격에 대한 오바마의 요청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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