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소박한 결혼식… 네티즌 "이효리처럼 살고 싶다"

가수 이효리(34)와 이상순(39)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1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별장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이효리처럼 살고 싶다. 마음이 부자라서 저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또다른 네티즌은 "있는 사람이 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의 행동은 참 박수받을 일이라 생각한다"고 두 사람의 소박한 결혼식을 칭찬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효리도 이제 품절녀 대열 합류" "하우스웨딩이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1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햇수로 3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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