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교배 시스템 업데이트...달라진 거 보니

입력 2013-08-27 11:26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윈드러너(Wind Runner) for Kakao'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 '교배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교배 시스템'은 보유 중인 '타는 펫' 두 마리의 능력을 더해, 보다 훌륭한 펫을 탄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다.

일례로 C등급으로 분류된 '파우니'와 '펜리르'를 D등급 '유니콘', '그리핀'과 합성시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스밀로돈’, ‘엑스비크’, '엘크', ‘하늘사자’ 등 신규 타는 펫 획득이 가능하다.

합성에 사용된 두 마리도 그대로 유지돼 계속해서 게임에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합성의 또 다른 결과물인 '하늘사자의 발톱', '엑스비크의 깃털', '엘크의 나뭇잎' 등의 강화 재료 들을 이용해 해당 펫의 능력 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밖에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각종 펫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감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