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경석 생활고 고백 “라면 하나 때문에 눈물 펑펑”

(SBS)
개그맨 서경석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서경석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어린 시절 동네에서 유일하게 차를 가지고 있고 음악실이 딸린 3층집에 살 정도로 부잣집 도련님이었다고 말문을 열였다.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서경석은 갑작스럽게 집안 형편이 기울어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며 남의 집에 얹혀살게 됐다. 서경석은 남의 집에 얹혀살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한밤중에 라면 하나 때문에 펑펑 울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서경석의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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