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8-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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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26일 삼성 미국 C&T 등 7개 해외법인 자회사에 7111억752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08%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권자는 우리은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