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치과의사 남자2호, “2세 공부 걱정 안할 것” 두뇌자랑

▲'짝' 여자2호를 두고 쟁탈전을 벌인 남자1호와 남자2호(사진 = SBS)

치과의사 남자2호가 명석한 두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탈리아에 간 남녀 출연자들의 짝찾기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야금 연주가 여자2호를 둘러싼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 남자1호와 치과의사 남자2호의 쟁탈전이 그려진다.

과감한 성격의 남자1호는 “좋아하는 여자랑 손 한번 잡아보고 싶었다”라며 차 안에서 여자2호의 손을 덥석 잡아버렸다.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어필하는 남자2호는 “우리 2세는 멍청하지 않을 것이다. 공부 걱정 덜할 것”이라며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결국 두 남자는 15세기 인간체스가 진행된 명소 마로스티카 광장에서 여자2호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14일 밤 11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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