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남화토건, 무안 개발 수혜 분석에 '방긋'

남화토건의 주가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남화토건은 전일보다 790원(14.93%) 급등한 608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72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30만주 가량이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남화토건에 대해 정부의 전라남도 무안 일대 개발 결정으로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남화토건의 자회사 남화산업은 무안CC 퍼블릭 골프장을 운영중으로 현재 시가평가 시 약 30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안CC가 이번 개발지역 한가운데에 있어 자산가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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