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8-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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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2일 현대상선이 자회사인 외환은행에 제기한 이행보증금 반환 소송 등에서 5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고 2755억원의 이행보증금 반환 청구는 2066억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