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아이디어 최고…그런데 타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유투브 영상 캡처)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자전거는 앞에 커다란 비닐뭉치를 달고 있다. 자전거가 달리는 길 앞으로 버블캡이 펼쳐쳐, 달릴 때 바퀴에 눌리면서 뽁뽁 터지게 되는 구조다.

이 자전거를 발명한 캐나다의 코믹 마술사 에릭 버스는 자신의 유투브 계정에 이 ‘Bubble Wrap Bike’를 타는 35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최고”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제목이 정답이었네”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타려면 매번 버블캡을 붙여야 하나. 앗 타고 나면 비닐쓰레기 치워야 해? 해소된 스트레스 다시 쌓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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