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SBS ‘힐링캠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힐링캠프’ 100회 특집 방송 말미에는 101회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수지는 “20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며 스무 살 인생을 돌아보는가 하면 치명적인 매력으로 MC 이경규를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지는 또 ‘이런 대시 받아본 적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고백하는가 하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친근감을 자아냈다. 그는 또 회사와 수익구조를 밝히고 수입에 대해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지는 특히 “눈물을 많이 보였다”는 이경규의 질문에 “말해도 되나? 내가 믿었던 사람한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지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