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이 풍부한 수주 잔고과 보유현금이 매력적이라는 평가에 나흘째 오름세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5.67%(140원)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삼호개발에 대해 건설업황 악화에도 회사 실적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의 58%를 넘는 보유현금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며 “전반적으로 풍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량한 재무구조 덕에 건설업황의 어려움이 지속될수록 원청사의 선호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