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흔한 친화력, “아빠 너무 귀여우셔”

입력 2013-07-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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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란 제목으로 글 한 편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아랫집에서 부침개 냄새가 나자 글쓴이의 아버지가 아랫집으로 내려가 “냄새 맡고 왔습니다”라고 말해 부침개를 얻어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 아버지 귀여우시다”, “우리 아버지 같으면 나한테 시켰을 듯”, “우리 아버지는 나한테 만드라고 했을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버지 #친화력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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