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우산, 습한날씨 날리는 '상큼한 미소'… 男心 올킬

입력 2013-07-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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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다희의 우산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현재 SBS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다희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날씨가 왜 이러지. 햇빛 쨍쨍해서 덥다가 다시 비오다가 지금은 흐림.그래도 야외씬은 무사히 햇빛 있을 때 찍어서 다행. 참 팬 페이지가 오픈했어요. 우리 딜라잇식구들 응원해줘서 고맙구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다희는 연두색 의상을 입고 우산을 쓴 채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두색 의상 만큼이난 싱그럽다", "더운 날씨에 촬영에 임하는 자세 열정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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