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앳스타일 8월호)
배우 이현우가 군입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현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갖고,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동갑내기 배우 유승호를 언급했다.
그는 “유승호 같은 경우는 정말 부럽다”며 “유승호는 이미지도 좋고 큰 사랑을 받는 배우이다. 어린 나이에 군대에 과감히 간 것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진짜 똑똑한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호와는) 사실 드라마를 함께 하긴 했지만 많이 친해지지는 못했다. 입대 전 연락도 잘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한다. 때문에 오히려 급하게 갈 생각은 없다”며 “작품을 더 많이 한 후 어느 정도 입지를 다져놓고 가고 싶다. 어차피 언젠가는 꼭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때와 시기를 잘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현우의 군대에 대한 생각은 앳스타일 8월호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