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이 ‘와이Why’시리즈 영문판 판매가 가시화되면서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7분 현재 예림당은 전일 대비 7.13%(370원) 상승한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맥그로힐의 Why시리즈 영문판 판매가 임박했다”며 “판매정가의 7~10%가 로열티 형태의 저작권 매출로 발생하고 관련 비용이 크지 않아 향후 영업이익률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예림당의 주력제품인 Why시리즈는 콘텐츠 확장과 판매지역 확대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며 “킬러 콘텐츠로 국내에서 이미 검증 받은데다 맥그로힐이 유통 및 판매에 가세하면서 해외에서도 가시적인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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