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부 흐리고 비 … 남부 폭염 33도

입력 2013-07-18 06: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곽민지 기자

목요일인 18일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충청남북도와 경북 북부를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그 밖의 남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경북 남부와 경남북서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또 기상청은 일부 남부지역에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겠고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해·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될 예정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씨 #기상청 #중부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상상도 못 한 일 벌어진다! 포스코 대반전은 '이때'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