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신현준, "아직 아내와 방퀴 못 텄다" 고백

입력 2013-07-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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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사진=SBS

신현준이 아직 아내와 방귀를 아직 못텄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자기야-백년 손님’의 MC 신현준 김원희 함익병 김소현의 인터뷰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희는 결혼하고 난 뒤 당황한 순간에 대해 묻자, 신현준이 “있긴 있더라. 아직 방귀를 아직 못 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가 어린 나이에 얼굴이 알려져서 굉장히 불편했다”며 “나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내 와이프에게 불편함을 주기 싫다”고 설명했다.

#한밤 #신현준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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