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을 방문한다.
이날 정 총리는 중소·벤처기업 전용 자본시장 코넥스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상장사 및 유관기관 대표등에게서 업계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개장한 코넥스는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정부가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바이오, IT부품, 자동차부품 등을 만드는 중소기업 21개사가 상장돼 있으며 코넥스시장에서 성장잠재력을 키운 후 코스닥시장 등 정규 증시로 이전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