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애리, 성형 중 과다출혈로 죽을 고비...연극배우로 제2인생

성형수술을 받는 중에 과다출혈로 생사의 기로에 섰던 걸그룹 출신 한애리가 연극배우로 또 다른 삶을 산다.

16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되는 tvN 'eNEWS' 기자 대 기자-특종의 재구성 편에서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 가수 한애리의 근황이 공개된다.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였던 한애리는 과거 턱 교정 수술을 받다 동맥이 터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수술 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엄청난 양의 혈액을 수혈받은 후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사고 이후 종적을 감췄던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