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원이 운영서비스 평가에 따른 중도계약 해지에 따라 고속도로 휴게시설 중 주유소 운영사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6일 오전9시 4분 현재 쓰리원은 전일대비 7.38%(135원) 하락한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쓰리원은 운영서비스 평가에 따른 중도계약 해지로 127억8200만원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시설 주유소 운영권을 반납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56%에 해당한다.
쓰리원 측은 “주력 사업인 유류소도매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 중단으로 인한 매출 감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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