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기존 이동통신 3사보다 30~40% 저렴한 알뜰폰 상품이 8월 이전에 출시된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중소기업에서도 얼마든지 제품을 만들고 자유 경쟁을 통해 영업할 수 있도록 시장을 넓히자”, “외국 회사에도 통신시장 개방해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 “이통3사도 보조금이나 마케팅 비용 빼면 알뜰폰 가격 가능할 것 같은데”, “별정통신사, 이통사 망 빌려서 사업한다는데 본통신사보다 더 저렴하다고? 그럼 이득은 어디서 내는 건가”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요금제만 싸다고 되는 것 아니다. 폰 가격, 위약금 등등 꼼꼼히 따져봐야…낭패 본 사람들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라고 충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