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물가는 세계 102개국 중 35위, 서울은 342개 도시 중 146위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네티즌들은 소득을 고려하지 않은 통계이기 때문에 체감물가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소득 대비 물가지수는 어떤데?”, “북유럽 물가가 비싸도 부가가치세 등이 세금으로 들어가 결국 국민들 복지로 돌아간다. 막상 사는 사람은 물가가 높아도 생활이 크게 어렵지 않음”, “뭔가 불리한 것을 비교할 때는 선진국 이미지 나라와, 자랑하고 싶은 내용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나라와. 통계 참 쉽죠?” 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