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도 수익성이 가파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일대비 13.91%(6100원) 오른 4만9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순수 석유화학 제품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석유화학 경기가 좋아질 경우 화학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이 개선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