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봄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화제다. 그의 대본연습 현장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오로라(전소민 분)의 매니저 설설희 역을 맡은 서하준은 11일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의 블로그(http://blog.naver.com/bomnsee)를 통해 대본연습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서하준과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서하준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틈나는 대로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대본에 밑줄까지 그어가며 대사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로라공주’를 통해 데뷔한 신인 배우답게 촬영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이다.
또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드라마 첫 등장부터 눈에 확! 요즘 ‘오로라공주’에서 설설희 보는 낙에 산다” “서하준 때문에 매일 ‘오로라공주’ 본.방.사.수” “오랜만에 눈길 확 가는 배우 등장했다. 연기도 비주얼도 목소리도 최고” “훈남의 정석이다” 등 응원 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극중 설희는 잘생긴 외모에 자상한 성격의 훈남 매니저로 재벌가의 신분을 숨긴 채 오로라의 곁에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고 있다. ‘오로라공주’는 매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