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버냉키 “경기부양책 더 필요하다”

입력 2013-07-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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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성 기자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상당한 수준의 경기확장적 통화정책은 당분간 필요하다”라고 10일(현지시간) 전미경제연구소(NBER) 행사에서 말했다.

그는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NBER 행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경제 상황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현행 월 85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입하는 3차 양적완화 조치를 단기간에 중단할 계획은 없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버냉키 #NBER #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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