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김보연이 오창석의 결혼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한다.
9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36회에서는 오로라 가족과 황마마 가족의 남다른 인연이 절묘하게 묘사된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성(오대규 분)은 황자몽(김혜은 분)의 집에서 황마마(오창석 분)의 얼굴이 담긴 가족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두 사람은 기막힌 인연에 어쩔 줄 몰라 한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황마마에게 박지영(정주연 분)을 정식으로 만나보라고 재촉한다.
한편 8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35회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